??? : 게임오바, 무틀딱들 싹다 구속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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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 05:00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제 군주나 독재자가 정권 유지를 위해 문화를 검열하는 일은 흔했다.
ㅎㅇ
이번에 다룰 독재자인 장제스 또한 마찬가지였다
때는 국부천대 이후인 1950년대
장흐흐흑 장흐흐흑 모택동 개새끼.
그니까 공산당은 나중에 치자고 했잖아요.
훌쩍훌쩍
이번에 임시로 대만에 내려왔지만, 언젠가는 대륙으로 돌아가야지.
드디어 돌아버린 건가(예, 그렇습니다).
이 새끼가?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대륙 통일을 위해선 대만인들이 중국인임을 자각하고 있어야 해.
그래서요?
사람들을 동원하려면 문화만한게 없지.
이제부터 문화 검열을 시작한다.
그렇게 국민당 정부는 대만어 사용금지, 문화청결운동, 반공문학 장려 등 문화 정비에 들어갔는데...
똑똑똑
누구세요?
쿠팡 안시켰는데 뭐지
동작 그만!
김용 이 빨갱이 자식, 너의 소설을 압류하겠다!
????
(무협소설의 대가인 김용으로 이미지를 대표했습니다. 실제 김용 선생님은 홍콩에 계셨음.)
1959년 12월 31일
무협소설에 대한 단속에 들어갔고,
김용, 양우생 등을 공산당 문화 통일전선의 간부로 명시했다.
단속 첫날부터 무협소설 4만 권이 적발되었고, 사흘 만에 12만 권이 압류되었다.
또한 지속적으로 언론 보도를 통해
무협 단속 행위를 정당화했다.
물론 진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민중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킬까봐 두려워했다는 분석이 있을 만큼, 국민당이 무협 소설의 어떤 면에 주목한 것은 틀림 없다.
하지만 무협 소설은 인기가 많은 장르였고, 그래서 독자층이 많았기 때문에 출판사 입장에서는 수익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러나 사마령의 독구구검으로 출판
그래서 대만 출판사들은 작가의 이름을 가명으로 바꿔서 출판하거나
아예 작가의 이름을 익명으로 두어 출판했다.
계엄령 이후 민주화가 되면서 단속도 끝나게 되지만,
무협을 단속했다는 웃픈 역사는 오늘날까지도 전해오고 있다.
참고 문헌
https://tlvm.nmtl.gov.tw/zh/Theme/ExhibitionArticleCont?Exbid=304
https://tlvm.nmtl.gov.tw/zh/Theme/ExhibitionArticleCont?Exbid=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