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아프면 먹어도 된다 / 인간: 안 먹어!!! 천국가야 돼!!!
우유에죠리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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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00:12
약 한 달 동안 단식을 포함해
여러 욕구를 참으며 절제하는 것을 말한다.
라마단 기간 중 무슬림들은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
알겠지 애들아
라마단이고 뭐고 밥 먹으라 그래라
물론 단식하지 않아도 되는 다양한 예외가 있는데,
어린이와 노인, 임산부, 월경 중인 여성,
식사를 하지 않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본인의 업무를 행하지 못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단식을 지키지 않아도 교리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론적으로는 그렇다.
세상이 이론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
'누가 봐도 환자나 건강이 위험한 상황인데
라마단 기간의 이슬람 국가에서는 심심찮게 벌어지곤 한다.
분명히 코란에도 환자는 밥 먹으라고 써 놓았는데
단순무식한 자살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끼에에ㅔ에에에엑
안먹어어어ㅓㅓ어ㅓ어ㅓ엉
2005년 파키스탄 대지진 당시에는
부상을 입은 사람들 중 일부가 라마단을 이유로
의료진이 주는 약을 거부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아오 짜증나게 하지 마 진짜 뭔 개소리야
아프면 먹으라고 쿠란에도 쓰여 있는데
그러자 같은 이슬람권인 튀르키예의 의료진이
라마단 못 지킨 건 알라께 사과하면 되지만
의약품을 복용하였다고 하며,
2015년에는 파키스탄에 폭염이 발생하여
무려 2,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는데,
저소득층, 육체노동자, 노인이 주된 피해자였다.
이유는 라마단 기간이기 때문에
폭염이어도 물을 마시지 않았기 때문.
노인은 드셔도 된다고 했쯔느으...
파키스탄의 성직자들은
방송에 나와 이야기해야만 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는 라마단 기간 중
투약 시점과 용량을 마음대로 결정하여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기 때문에,
종교적 신념과 의료를 어떻게 조화시킬지 고민하고 있다.
(*즉, 낮에는 의약품을 복용하지 않고
낮에 복용해야 할 것까지
일몰 후 몰아서 때려박는다는 소리)
배고프다...
라마단을 지키며 단식한다는 보도가 있기도 했다.
뭐, 물자 출입이 봉쇄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들만 먹을 수 없다는 뜻이라곤 하지만,
해가 져도 거의 안 먹는 진짜 단식이었기 때문에
의료진이 쓰러지고 치료 활동에 문제가 생기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니 아프고 힘들면 걍 먹으라고 했잖아
쿠란(2장 185절)에서는 라마단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그러나 병자이거나 여행 중인 사람은
다른 날에 같은 수만큼 보충하면 된다.
알라는 너희에게 어려움을 원하지 않고,
어쩌면 라마단으로 생기는 여러 문제야말로
가르침과 정반대로 가게 된다는 단적인 예일지도 모르겠다.
-끝-









